유방 통증과 열이 날 때 알아야 할 것
국제 임상 가이드라인 기반
개요
유방에 염증이 생겨 가슴이 붓고, 아프고, 뜨거워지면서 몸에 열이 나는 상태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모유 수유 중 발생하는 유방염(젖몸살)이며, 수유와 관계없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주요 사실
- 수유 중인 여성에게 흔하지만, 수유하지 않는 여성이나 남성에게도 드물게 생길 수 있습니다.
- 가슴이 뜨겁고 아플 뿐 아니라 오한, 몸살, 발열 같은 전신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빨리 진료를 받고 치료하면 대부분 1~2주 안에 호전됩니다.
수유하는 여성 10명 중 1명 정도는 유방염을 경험할 만큼 비교적 흔한 상태입니다.
주로 수유 중인 엄마에게 생기지만, 유두에 상처가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
- 숨쉬기가 어렵거나 가슴이 조이는 심한 통증이 있을 때 119에 전화하세요.
- 의식이 흐려지거나 심하게 축 처질 때 119에 전화하세요.
- 열이 매우 높고 오한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 119에 전화하세요.
- 빨간 부위가 빠르게 퍼지면서 피부에 물집이나 검은 반점이 생길 때 119에 전화하세요.
- ⚠가슴이 붓고 뜨거우면서 38도 이상의 열이 날 때 같은 날 진료를 받으세요.
- ⚠가슴에 만져지는 덩어리가 커지거나 아프고, 만졌을 때 말랑한 느낌이 들 때 같은 날 진료를 받으세요.
- ⚠유두에서 냄새나는 분비물이나 고름이 나올 때 같은 날 진료를 받으세요.
- ⚠수유 중인데 아픈 쪽 젖이 갑자기 안 나오고 부풀 때 같은 날 진료를 받으세요.
흔한 증상
- 유방의 한 부위 또는 전체가 붓고 단단해집니다.
- 가슴 피부가 빨개지고 만지면 뜨거운 느낌이 듭니다.
- 가슴에 통증과 압통이 있습니다.
- 38도 이상의 발열, 오한, 몸살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젖이 잘 나오지 않거나 유즙이 굳은 느낌이 듭니다.
원인
주요 원인
- 젖샘(유선)이 막히고, 그 부위에 세균이 들어가 염증이 생깁니다.
- 모유가 제때 비워지지 않아 젖몸살이 생기면서 이차적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유두가 갈라지거나 상처가 나면 피부의 세균이 유방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드물게, 수유와 관계없이 만성 염증이나 다른 질환으로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험 요인
- 젖을 갑자기 끊거나 수유 간격이 길게 벌어졌을 때
- 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 꽉 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거나 유두에 상처가 있을 때
- 이전에 유방염이나 유방 수술을 한 적이 있을 때
의사를 방문해야 할 때
다음과 같은 경우 긴급히 의사를 방문하세요:
- 고열과 함께 가슴에 붓기, 열감, 통증이 동시에 있을 때
- 가슴의 빨간 부위가 점점 넓어질 때
- 자가 관리로 하루 이내 증상이 좋아지지 않을 때
다음과 같은 경우 정기 진료를 예약하세요:
- 가슴이 아프고 단단하지만 열이 없을 때
- 수유 중 젖몸살이 자주 반복될 때
- 걱정되는 덩어리가 만져지지만 통증은 없을 때
진단
의료진이 증상과 건강 상태를 묻고, 유방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서 진찰합니다. 유방에 고름집(농양)이 생겼는지 확인하거나 다른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 영상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시행될 수 있는 검사
- 유방 초음파검사: 유방 안에 덩어리나 농양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혈액검사: 몸속 염증 수치를 확인합니다.
- 유즙 또는 상처 분비물 배양 검사: 원인 세균을 확인합니다.
- 유방촬영술(맘모그래피): 나이가 많은 여성의 경우 다른 질환을 감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료 시 예상되는 사항
진찰할 때 가슴을 만지며 아픈 부위를 확인하므로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평소 수유 여부, 최근 증상, 열이 난 시기 등을 자세히 이야기하면 검사가 정확해집니다. 필요하면 진통제가 도움이 되는지 함께 상의할 수 있습니다.
치료
유방염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세균 감염이 의심되면 의사 처방에 따라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수유 중이라면 약이 아기에게 안전한지 반드시 확인하고, 젖을 자주 비우는 것을 병행해야 합니다.
가정에서의 자가 관리
- 아픈 쪽 가슴을 따뜻한 물수건으로 15분 정도 찜질한 뒤 수유하면 젖이 잘 나올 수 있습니다.
- 수유를 자주 하거나 유축기로 젖을 비워 유방을 충분히 비워 주세요.
- 꽉 끼지 않는 편안한 속옷을 입고 가슴을 눌리지 마세요.
- 물을 충분히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푹 쉬어 주세요.
의학적 치료
항생제는 의료진의 처방과 지시에 따라 일정 기간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열과 통증이 심할 때는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여 진통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처방된 대로 사용하고, 임의로 중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수술이 고려되는 경우
유방 안에 고름집(농양)이 생기면 바늘로 고름을 빼내거나, 작은 절개를 통해 배액하는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시술 후에도 항생제 치료를 함께 진행합니다.
이 질환과 함께 살아가기
수유를 중단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아픈 쪽부터 수유를 시작하고, 수유 후에도 남은 젖은 유축기로 충분히 비워 주세요. 증상이 나아질 때까지는 집안일을 줄이고 휴식을 우선하세요.
생활 습관 팁
- 밤에 최대한 잘 수 있도록 가족의 도움을 받아요.
-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끼는 옷보다 편한 옷을 입어요.
- 유두가 갈라지지 않도록 수유 후 자연 건조하거나 보습제를 사용해요.
식이 및 운동
평소 물과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고, 신선한 채소와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세요. 몸에 열이 있을 때는 무리한 운동보다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만 하고, 회복된 후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 건강 및 정서적 웰빙
유방염이 낫지 않거나 반복되면 수유에 대한 부담과 불안, 우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혼자 감당하지 말고 배우자, 가족,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감정적 어려움이 계속되면 정신건강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방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수유할 때 유방을 충분히 비워 주고 유두 건강을 관리하면 발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백신
유방염을 예방하는 별도의 백신은 아직 없습니다.
검진 프로그램
유방 자가검진이나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유방의 변화를 일찍 발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보건복지부 국가암검진 프로그램에서 유방암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합병증
치료하지 않으면
- 유방에 고름집(농양)이 생겨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염증이 커지면서 회복이 늦어지고 재발할 수 있습니다.
- 심한 경우 혈액으로 세균이 퍼져 몸 전체의 감염(패혈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수유 중이라면 젖양이 줄고 수유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장기적 전망
대부분의 유방염은 항생제 치료와 젖 비우기, 휴식을 병행하면 1~2주 안에 증상이 호전됩니다. 농양이 생겨도 적절한 시술과 치료로 잘 회복할 수 있습니다. 수유를 유지하면서 치료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말고 담당 의사와 상의하며 치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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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침은 국가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이 글의 정보는 국제 임상 지침을 기반으로 하지만 귀하의 국가의 구체적인 지침, 약물 또는 관행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건강 문제는 항상 본인의 의사 또는 의료 제공자와 상담하고, 가능한 경우 지역 국가 건강 지침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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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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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31일
교육 안내: 이 정보는 교육 목적만을 위한 것이며 진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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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심각하거나 악화되거나 긴급한 경우 지역 응급 번호로 전화하거나 응급 진료를 받으세요.